상호명

이사장 인사말 Chairman Greeting | 이철옥장학재단

회장님은 병석에 눕는 순간까지 사업을 구상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영원한 현역이셨습니다.

80을 넘긴 나이에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시킨 80대 청년의 면모를 보이신 분이기도 합니다.
평생의사로서 병원장으로서 사업가로서 성공신화를 쓰신 회장님을 뒷받침한 것은 교육의 힘이었습니다.

회장님은 필요할 때마다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셨습니다. 상과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 대학교만 세군데를 졸업하셨습니다.
후배들이나 직원들에게도 늘 공부하고 세상을 넓게 보라고 하셨습니다. 젊은이들과의 대화를 유달리 즐긴 회장님을 생각하며
일단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회장님 역시 어린 나이에 아버님을 잃고 홀어머님 아래서 어렵게 공부하셨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품은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이철옥 장학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 임경숙